(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인스타그램 은 이용자가 더 쉽게 팔로우 목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피드에 가장 많이 표시된 계정’, ‘활동이 가장 적은 계정’ 등 새로운 카테고리 2개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드에 가장 많이 표시된 계정’에서는 지난 90일 동안 내 피드에 가장 많이 노출된 계정을 볼 수 있다.

‘활동이 가장 적은 계정’ 리스트에서는 같은 기간 내가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기거나 스토리에 공감하는 등
활동을 가장 적게 한 계정을 검토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사가 바뀌거나 생활 패턴의 변화가 있을 경우 그에 따라
팔로우 목록도 자유자재로 관리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분류 기준을 도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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