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협 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2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속 자사 점포에서 가상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면 제페토 월드맵에 있는 ‘또래오래 치킨월드’ 매장을 방문해 지원 영상을 촬영한 후 제페토 피드에 공유해 응모할 수 있다.

또래오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자사 치킨 쿠폰 1매를 제공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제출한 10명에게는 치킨 쿠폰 2매와 가상 아르바이트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가상 아르바이트생으로 선정되면 2월 한 달간 제페토에서 또래오래 홍보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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