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NHN[18171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부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다음 달 말까지 코로나 관련 정보 제공 앱 및 웹 서비스에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제공 기간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도 있다.

대상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클라우드가 필요한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공익성 앱·웹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자 하는 개발자다.

이번 클라우드 기부는 지난해 9월 출범한 국내 클라우드 기업 협의체인 ‘파스-타 얼라이언스’를 통해 진행된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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