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KT [030200]는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5G 체험 공간 ‘일상이상’ 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일상이상’에서는 KT의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나를(narle)’과 갤럭시 ‘AR 이모지’를 체험할 수 있고,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등을 직접 만져보거나 이용해볼 수 있다.

KT는 체험 공간 시연을 기념해 9일 오후 KT스퀘어에서 수능 이벤트에 응모한 수험생 100명을 초청해 파티를 열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가수 어반자카파의 미니 콘서트와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이뤄진다.

김원경 KT 기가 사업본부 전무는 “삼성전자와 함께 KT 5G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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