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용산사옥과 LG 트윈타워에서 임직원 및 방문 고객을 위한 5G 체험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건물 1층 로비에서 각각 운영되는 5G 체험전시관에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 유플러스 VR·AR 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 체험존이 구축돼 있다.

VR 콘텐츠 300여편을 즐길 수 있는 전용 헤드셋도 구비돼 있고,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 및 5G 스마트 팩토리 소개, 대형 LED 미디어월 등도 마련됐다.

이미진 현장마케팅담당은 “이번 5G 체험전시관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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