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는 17일부터 27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 SNS 채널을 통해 ‘LG V50 씽큐와 함께한 괌 출사단’ 사진전을 연다.

지난달 선정한 출사단이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괌을 방문해 LG V50 씽큐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V50 씽큐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V50 씽큐는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를 전작 대비 10% 키워 어두운 곳에서도 더 선명한 이미지를 찍는다”며 “전·후면 모두 가능한 동영상 아웃포커스, 화질은 물론 마이크까지 조절하는 ‘전문가 촬영모드’ 등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 초 스마트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MC연구소 산하에 카메라개발실을 신설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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