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말까지 시범서비스 후 상반기 중 출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여행·미용 관련 250여개 단어를 검색하면 창작자 500여명이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든 콘텐츠와 이들의 홈페이지를 볼 수 있다.

우선 두 달 동안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사용자 반응을 분석한 다음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ljungberg@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